오랜만의 벚꽃 핀 인천대공원 & 계란마을 엄니랑

 

 

인천대공원에서의 귀갓길은 계란마을을 통해

계란-마을-신천동

계란마을과 인천대공원 후문 중간 정도에 쉴 수 있는 의자가 놓여 있는 곳에 어머니가 앉자마자
눈앞에 쓰러져 있는 나무를 보자마자 '소머리 같다'고 말씀하셨다

난 눈여겨 못 보았는데 눈썰미가 좋은 엄마는 바로 알아차리셨다
그래서 신기한 마음에 사진을 찍어 보았다

 

 

 

음식물 발효 소멸기 광고, 연세장수농장, 청계알 30개 30,000

 

청란은 남미 칠레 원산의 아라우카나 종과 우리나라 토종닭을 교배시킨 종인 청계의 알이라 한다

가격대가 원래 1,000원 이상이고 희소성 때문에 비싼 것이라 한다

흰 계란 노란 계란은 봤는데 청계란은 또 처음 봐서 신기한 경험이었다

 

 

 

 

오랜만의 인천 대공원 벚꽃 구경 어머니랑

오랜만의-벚꽃-핀-인천대공원--엄니랑

 

인천 공원 내의 동물원
주말이고 벚꽃을 보러 온 인파들로 시끌벅적하였다

내가 오자고 해 놓고 시끄럽다며 내가 짜증을 내는 상황.^;;
등나무인지 쇠창살을 타고 위로 뻗어나가 있는 모습이 신기하여 사진도 찍고

 

인천대공원의 명물 800년 된 은행나무/ 계란마을 길 소나무

 

인천대공원의 명물 800년 된 은행나무는 다행히 보호대가 쳐져 있었다
정말 잘한 일 같았다

그동안 은행나무를 보러 온 여러 인파로 인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마음에
그 주변도 못 와본 사이에 깨끗하고 정갈하게 단장되어 있었다

 

 

 

2024년 4월 6도~7일-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공연 전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