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EARTH
어버이날 아버지 집에 언니 형부 남동생네랑 오랜만의 만남
어버이날 괴산 아버지 집에서 형제들과 모이기 서비스직 종사하게 되니 가족과의 주말 모임 또는 행사 모임은 참여하기가 어려웠는데 퇴사하면서 이러한 시간을 오랜만에 갖게 되었다. 형부랑 언니랑 처음으로 같이 괴산에 내려오게 되었다. 동생네는 조금 늦게 도착하여 3형제가 모일 수 있었다. 그리고 진짜 몇 년 만일지도 꼽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아버지 어머니 언니 나 남동생 이렇게 딱 5명이 동생 차로 철물점을 가게 되면서 오롯이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 순간도 갖게 되었다. 가족 모임의 리더 형부가 이런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형부 리더쉽 짱! 형제 많은 가족 중의 막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이 모여 있을 때 형부의 리더쉽은 빛을 본다. 감사합니다. 형부.^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골에서 먹으면 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