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EARTH
오랜만의 벚꽃 핀 인천대공원 & 계란마을 엄니랑
인천대공원에서의 귀갓길은 계란마을을 통해계란마을과 인천대공원 후문 중간 정도에 쉴 수 있는 의자가 놓여 있는 곳에 어머니가 앉자마자 눈앞에 쓰러져 있는 나무를 보자마자 '소머리 같다'고 말씀하셨다 난 눈여겨 못 보았는데 눈썰미가 좋은 엄마는 바로 알아차리셨다 그래서 신기한 마음에 사진을 찍어 보았다 청란은 남미 칠레 원산의 아라우카나 종과 우리나라 토종닭을 교배시킨 종인 청계의 알이라 한다가격대가 원래 1,000원 이상이고 희소성 때문에 비싼 것이라 한다흰 계란 노란 계란은 봤는데 청계란은 또 처음 봐서 신기한 경험이었다 오랜만의 인천 대공원 벚꽃 구경 어머니랑 인천 공원 내의 동물원 주말이고 벚꽃을 보러 온 인파들로 시끌벅적하였다 내가 오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