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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인천공항 지하철로 빠르고 편하게 환승하는 방법무조건 승강기로 이동하라 지하 1층에서 지하 4층에 걸쳐서 이동을 해야 하기에 승강기로 이동하는 것이 제일 좋다승강기가 다른 지하철에 비해 대수가 많으니 조금만 걸어서 찾아보면 된다 귀찮다고 그냥 눈에 보이는 에스켈레이터를 타면 좀 지루할 수 있고 시간이 승강기에 비해 더 걸린다조금만 눈품 발품 팔아서 승강기를 꼭 찾아서 타도록 하자 (부산지하철에서 시민들이 남녀노소 상관없이 적극 승강기를 타는 모습을 보고되도록이면 나도 승강기 이용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다)       생애 첫 안전화 구입하여 인천공항 물류청사에서 알바하기    8월 중순 지인 소개로 인천공항청사 물류센터에서 알바 시작첫째 날 셔틀버스에서 내려서 (주)은산해운항공 간판 찾기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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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포항 1박 구룡포 주상절리 바로 근처 @명지펜션예정대로라면 포항 영일만항에서 울릉도로 가는 배 위에 있어야 할 시간에 포항에서의 1박을 하게 된다 7월 12일 금요일 밤 배가 안개가 너무 많이 끼어서 운항을 못 하게 되어7월 13일 토요일 밤에 출발해야 할 우리는 14일 일요일로 하루 밀려 크루즈 탑승을 하게 된 것이다 언니는 모임에서 두어 번 포항을 와 본 적이 있어서 그때 못 가본 곳을 검색하여 구룡포 주상절리 근처 명지펜션에 사전 예약 없이 즉석에서 현금 7만 원을 결제하며 묵게 됐다 건물은 예전 건물이었지만 엘베도 있었고 3층으로 안내되어 숙소 구석구석을 보니 가성비가 진짜 좋고화장실 이불 주방 모두 하나 같이 금방 리모델링한 듯 깨끗하다 미니 건조대에 취식할수 있는 전기레인지에 밥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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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 아찔 후들후들 아슬아슬 아이 무서워라 2번 시도 후 내려옴 울릉도 쿠르즈 예약을 하여 13 토요일 밤 11시 50분 탑승 예정이었으나, 금요일 밤팀 탑승팀들이 안개로 인하여 출항을 못하여 일요일로 밀리게 되었다. 다행히 일정들이 허락이 되어 일요일 탑승을 예약하며 포항 일대 관광길에 올랐다.운전기사에 검색 담당을 하는 언니가 첫번째로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 검색을 하여 다녀왔다. 단양 스카이 워크, 시흥 갯골 생태공원 스카이 워크는 좀 흔들흔들 거렸어어도 이렇게 무섭다고 생각 안 되었는데,제철의 고장 포항의 스페이크 워크는 그동안 다녀온 스카이 워크랑은 차원이 달랐다. 모습부터 롤로코스트를 연상시키는 외관에 압도 당하여 초입에서 겁을 먹고 도저히 다리가 후들후들 공포에 질려 더이상 오늘수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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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핫해지는 AI 열풍4월 15일부터 7월 5일까지 220시간 55일간의 시흥 고용복지 센터에서의 대장정(?.^)의 수강 기간이 종료되었다. 센터 수강 기간에도 반장 선생님이 이곳저곳에서 물어다 주시는 줌 강의 정보로 안양 새일에서 주최하는 2시간짜리 AI 이용하여 액셀 활용하는 방법도 배우고에이어스 대표 박성중 강사님으로부터의 아보카도라는 새로운 'AI프 로그램'이랑 'AskUp카톡 챗봇' 소개도 받고 매타버스 이주성 강사님으로부터 코엑스에서 하는 매타버스 박람회를 다녀오다가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7주년 개관 기념 이벤트'로 김상욱 교수님의 강연을 지나다가 들었는데 또 AI 관련 강의였다. 7월 3일 수요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한국강사협회 정진일 대표님의 AI 관련 강의를 줌 강의로 듣고또 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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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괴산 아버지 집에서 형제들과 모이기   서비스직 종사하게 되니 가족과의 주말 모임 또는 행사 모임은 참여하기가 어려웠는데 퇴사하면서 이러한 시간을 오랜만에 갖게 되었다. 형부랑 언니랑 처음으로 같이 괴산에 내려오게 되었다. 동생네는 조금 늦게 도착하여 3형제가 모일 수 있었다.  그리고 진짜 몇 년 만일지도 꼽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아버지 어머니 언니 나 남동생 이렇게 딱 5명이 동생 차로 철물점을 가게 되면서 오롯이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 순간도 갖게 되었다. 가족 모임의 리더 형부가 이런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형부 리더쉽 짱! 형제 많은 가족 중의 막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이 모여 있을 때 형부의 리더쉽은 빛을 본다. 감사합니다. 형부.^ 건강하셔야 합니다.     시골에서 먹으면 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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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기차바위 계획 검색 없이 다녀오기"Ari~ 너무 앉아만 있으면 건강에도 안 좋고 하니, 등산하자~~" 지인으로부터 오랜만에 등산 동반 권유 연락이 와서 6월 2일 일요일에 어쩌다 보니^. 인왕산 등산을 하게 되었다. 서울 토박이이신 지인께서 처음에는 북한산인지 북안산 등반을 권하시며 을지로입구역에서 만나자 하여 일단 일지로 입구 역에서 만난 후, 다시 지하철 탑승 후 경복궁 역 1번 출구에서부터 무슨 산인지도 모를 산 둘레길을 오르다 인왕산 정상을 오른 후 기차바위 쪽으로 등산객께서 길을 알려 주시어 그쪽으로 하산하였다. A형인 친구랑 등산 시에는 우리가 오를 산의 여러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을 카톡에 공유해 주는데, 난 검색 피로에 걸린 듯 블로그 내용을 안 보고 늘 등산 후에야 여러 궁금증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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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페트병' 회수기에 넣고 현금으로 돌려받기  언제 이런 '투며페트병 회수기'가 있었지? 계속 AI 착한 기계음으로 "투입구가 닫힙니다. 손을 투입구에 넣지 말아 주세요"라는 소리가 들려돌아보고 한 컷 찍어서 유튜브 숏츠로 올렸더니 댓글이 무려 2건이나 달렸다. 평소 2천건이 넘어도 잘 안 달리는 댓글인데 웬일로 2건이나 달렸나 싶어 포스팅할 수 있는 원동력을 주었다. 동사무소에 이러한 친환경 지향하는 기계와 활동이 요새 계속 여럿 이루어지는 것 같아, 다녀올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투명 페트병 1병당 (뚜껑은 분리배출) 10원인데, 현금으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고, 캐시비 교통카드 또는 캐시비 앱에 적립이 된다.  '투명페트병' 1개 분리 배추하면 10원씩 보상 @시흥신문  '투명 페트병' 회수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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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방산을 알게 된 지 거의 30여년 만에 첫 등반       검색의 여왕 OA 고양이님의 계획하의 왕방산 첫 등반왕방산 기슭에 자리한 대진대 동기 동창생인 OA냥님과30여년 전에는 등산에 관심이 없어서 오를 생각도 안 했지만 이렇게 세월이 지나 발걸음을 하게 되었다 왕방산의 이름에 대한 유래 왕산사에 주차 후 관모봉(504m)을 거쳐 왕방산(747m)에 오르는  여정을 알아보아 준 OA     4월 말 왕방산의 봄꽃들    4월 21일 일요일 오르게 되어 737m 왕방산 정상의 철쭉은 만발하지 않고  꽃봉오리가 올라오는 시기였으나 나름 이쁜 모습이었다 자연은 나를 뽐내지 않고 겸손하고 겸허하게 낮추어야 편안히 품어주는 그 요란하지 않고 고요하고 고즈넉함 만으로 많은 위로와 치유가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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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히 보게 되는 계단 미끄럼 방지 시공 상태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계단을 오르내릴 때도 해당한다최근 계단에서 지인들이 넘어져 다쳐서 병원에서 수술하는 등의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넘어진 이유는 스마트폰을 보다가 발을 헛디뎌서급하게 내려오다가이다그러고 보니올라가다 다친 경우는 거의 없고 내려오기 위해 다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래서 그런지 요새 유심히 주변 계단을 살펴보는 습관이 생겼다정왕역 오전 9시경지하철에서 내린 승객들의 계단을 내려가는 소리는마치 빗방울이 후드득 내리치는 소리처럼 크고 경쾌하여카메라를 들 수밖에 없다            계단 미끄럼 방지 시공 철저히 다 되어져 있어야 할 듯일어날 일들은 아무리 막으려 해도 일어나겠지만 조금만 더 신경을 써서 막을 수 있는 일이라면 신경을 써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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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바닥 깔린 친환경 버스 1번.^ 월곶역 가는 길 ♧정왕역 시흥 근로 고용 +센터에 가기 위해 신천역 근처에서 1번을 타고 월곶역에서 내려 지하철로 환승한다 2004년도 유럽 여행 때 처음 바닥이 낮은 버스를 타보고 부러워서 우리나라도 '저상버스'가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후로 차츰 우리나라에도 저상버스가 도입되었다 계단이 있는 높은 버스 ''고상 버스'는 좀 위화감이 느껴졌는데 바닥이 낮은 '저상버스'는 휠체어도 탈 수 있고 왠지 마음이 편하다 처음에는 월곶역으로 가는 1번 버스의 바닥이 마루 무늬인 것을 눈치 못 챘는데 계속 타다 보니 왠지 마음이 아늑하고 편하게 느껴졌던 것이  저 상인 이유도 있었겠지만 차 바닥이 학교의 바닥처럼 나무 무늬로 되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전에는 바닥이 ..